EN ISO 5817은 용접 접합부의 불량 상태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국제 표준입니다. 이 표준은 다양한 산업 분야(건설, 조선, 자동차, 제조 등)에서 일관된 품질 수준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EN ISO 5817의 목적
EN ISO 5817의 주요 목적은 용접된 구조물에서 발견되는 결함에 대한 허용 기준을 표준화하는 것입니다. 이 표준은 제품의 사용 용도와 외부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용접 품질이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보장합니다.
- EN ISO 5817의 품질 수준
EN ISO 5817은 불량 상태를 세 가지 품질 수준으로 구분합니다:
• B 등급 (엄격함): 가장 높은 품질 요구사항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경우 사용됩니다.
• C 등급 (중간): 일반적인 적용에 적합하며, 품질과 생산 비용의 균형을 고려한 요구사항입니다.
• D 등급 (보통): 비교적 낮은 품질 요구사항으로, 구조적 완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허용됩니다.
각 품질 수준은 기공, 언더컷, 융합 부족, 균열, 불완전한 관통 등 다양한 불량 상태에 대한 허용 한도를 정의합니다.
- 다루는 불량 상태 유형
EN ISO 5817은 용접 불량을 다음 주요 범주로 분류합니다:
• 균열: 용접부에 나타나는 선형 불연속.
• 기공: 용접부 내에 형성된 작은 공기 방울 또는 빈 공간.
• 융합 부족: 용접 금속이 모재 또는 이전 용접 패스와 제대로 결합되지 않은 상태.
• 언더컷: 용접부 경계에서 모재에 홈이 파이고 용접 금속으로 채워지지 않은 상태.
• 불완전한 관통: 용접 금속이 이음새 두께를 완전히 관통하지 않은 상태.
• 오버랩: 용접 금속이 용접부 경계 밖으로 돌출되었으나 제대로 융합되지 않은 상태.
- 평가 기준
각 불량 상태는 다음의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됩니다:
• 크기: 불량의 최대 허용 크기.
• 빈도: 특정 길이나 면적 내에서 허용되는 불량의 수.
• 위치: 구조적 강도와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역에 위치하는지 여부.
이러한 기준을 통해 검사자는 용접이 선택된 품질 수준에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적용 및 산업 분야
- • B 등급: 항공우주 및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이 필요한 산업에서 사용됩니다.
• C 등급: 일반 건설, 파이프라인, 자동차 부품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D 등급: 품질 요구사항이 낮고 생산 비용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비중요 구조물에 사용됩니다.
EN ISO 5817 품질 수준 요약
EN ISO 5817은 용접 시 발생하는 불량 상태에 대한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공합니다. B, C, D 등급으로 구분된 품질 수준은 산업별로 요구되는 품질과 안전 기준을 맞추기 위한 용접 품질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적절히 적용함으로써 용접 구조물의 신뢰성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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