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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Novel_RIHAN

RIHAN - [챕터 11] - 시간의 탑

by 고리스s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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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 - 시간의 탑

리한과 그의 동료들은 신비한 도서관에서 블랙 드래곤의 약점을 찾기 위한 마지막 보석의 위치를 알아냈다. 그들은 이제 시간의 탑으로 향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간의 탑은 시간이 멈춘 신비로운 장소로, 그곳에서 많은 도전과 시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들었다.

“시간의 탑은 이 세계의 가장 높은 곳에 있어.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해.” 파즈가 설명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낸 것처럼, 이번에도 해낼 수 있을 거야.” 엘리자가 결의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시간의 탑을 향해 길을 떠났다. 길은 험난하고 가파르며, 다양한 레고 생물들이 그들의 길을 막았다. 하지만 리한과 그의 동료들은 각자의 능력을 활용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 나갔다.

“저기 보이는 것이 시간의 탑인가 봐.” 루나가 말했다. 그녀는 날개를 펄럭이며 탑의 높은 꼭대기를 가리켰다.

시간의 탑은 거대한 레고 벽돌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축물이었다. 탑의 꼭대기에는 빛나는 보석이 놓여 있었고,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했다.

“이 탑의 모든 층에는 다양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해.” 그론이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칼을 단단히 쥐고 주위를 경계했다.

그들은 탑의 첫 번째 층에 도착했다. 첫 번째 층은 거대한 레고 시계 기어들로 가득 차 있었고, 기어들이 끊임없이 돌아가며 그들의 길을 막고 있었다.

“우리가 이 기어들을 조종해야 해. 그래야 다음 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 파즈가 말했다. 그는 지팡이를 들어 기어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리한과 그의 동료들은 파즈의 지시에 따라 기어를 움직이며 길을 만들었다. 엘리자는 기어의 속도를 조절하며 길을 만들었고, 그론은 기어를 직접 돌려 길을 열었다. 루나는 날개를 이용해 빠르게 움직이며 도움을 주었다.

“해냈어! 이제 다음 층으로 올라가자.” 리한이 외쳤다.

그들은 첫 번째 층을 통과하고 두 번째 층에 도착했다. 두 번째 층은 거대한 레고 미로로 이루어져 있었다. 미로는 복잡하고 길을 찾기 어려웠지만, 리한과 그의 동료들은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길을 찾아갔다.

“우리가 이 미로를 통과하려면 서로를 믿고 협력해야 해.” 엘리자가 말했다.

그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미로를 탐색했다. 파즈는 마법을 이용해 길을 밝혔고, 루나는 공중에서 미로의 구조를 살피며 길을 안내했다. 그론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막힌 길을 열었고, 리한은 그들의 노력을 하나로 모아 길을 찾았다.

“여기야! 출구를 찾았어!” 리한이 외쳤다.

그들은 미로를 통과하고 세 번째 층에 도착했다. 세 번째 층은 거대한 레고 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용들은 불을 뿜으며 그들의 접근을 막으려 했다.

“이 용들을 물리쳐야만 다음 층으로 갈 수 있어.” 그론이 외쳤다. 그는 칼을 들고 용들에게 달려갔다.

리한과 그의 동료들은 용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파즈와 루나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 용의 불을 막아내고, 엘리자와 그론은 물리적인 힘으로 용들을 공격했다. 리한은 용들의 약점을 찾기 위해 주위를 살폈다.

“저기! 용의 심장을 공격해야 해!” 리한이 외쳤다.

그들은 리한의 지시에 따라 용의 심장을 집중 공격했다. 용들은 강력한 힘으로 저항했지만, 그들의 협력 덕분에 결국 힘을 잃고 쓰러졌다.

“우리가 해냈어! 이제 마지막 층으로 가자.” 엘리자가 말했다.

그들은 마지막 층에 도착했다. 마지막 층은 빛나는 보석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 중앙에는 블랙 드래곤의 약점을 밝혀줄 마지막 보석이 놓여 있었다.

“저 보석이 우리가 찾던 마지막 조각이야.” 파즈가 말했다.

리한은 보석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며 말했다. “이제 우리는 블랙 드래곤에게 맞설 준비가 거의 끝났어. 마지막으로, 이 보석을 사용해 그의 약점을 찾아야 해.”

그들은 보석을 가방에 넣고 다시 길을 나섰다. 그들의 여정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그들은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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